플라톤이 "국가"에서 가족제도를 폐지하자고 주장한 것은 통찰력이 있는 주장이었다.
가족제도가 있는 한 인간은 이기심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, 사회의 불평등은 가족제도를 통해 확대재생산되기 때문이다.
그의 주장의 근본적인 문제점은, "실행불가능"에 있다.
급진주의자들이 꿈꾸는 세상의 문제점이 언제나 그렇듯.
- 2009/10/25 00:33
- sukyoon.egloos.com/2724101
- 덧글수 : 8
플라톤이 "국가"에서 가족제도를 폐지하자고 주장한 것은 통찰력이 있는 주장이었다.
가족제도가 있는 한 인간은 이기심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, 사회의 불평등은 가족제도를 통해 확대재생산되기 때문이다.
그의 주장의 근본적인 문제점은, "실행불가능"에 있다.
급진주의자들이 꿈꾸는 세상의 문제점이 언제나 그렇듯.
덧글
無名氏 2009/10/25 08:31 # 답글
차라리 시인추방론이 더 현실성 있어보이는군요..태어나자마자 모든 아이들은 집단훈육의 훈련소로 보내서 "철인"으로 키울만한 인재를 걸러내고
나머지는 자신들의 역량에 맞는 직업을 갖게 한다는 것 자체는
실현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최상의 제도가 될 것입니다만..
그 비스무리한 것도 감히 실천한다는 것은 꿈같은 일이겠지요.
파파라치 2009/10/25 20:37 #
우선 자기들끼리 소규모로 실행에 옮겨보는 정도면 괜찮을텐데...
피그말리온 2009/10/25 14:57 # 답글
그래서 이제까지 해온거 다 때려부수고 다시 건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걸지도 모르겠네요.
파파라치 2009/10/25 20:36 #
가끔은 때려부수는것 자체에 목적이 있는듯한 인상을 받을 때가 있지요.
reske 2009/10/25 17:53 # 답글
그래도 왠지 불가능을 위해 투쟁하면 간지나니까..
reske 2009/10/25 17:53 # 답글
결국 좌파운동도 어떤 면에서는 간지를 추구하는 중딩들의 인터넷 쇼핑몰 탐방과 크게 다를것이 없어 보일때도 있죠.
파파라치 2009/10/25 20:34 #
특히나 결국 그 돈은 남의 돈이라는 점에서!
백범 2009/12/06 20:25 # 답글
본문보고 조금 주제와는 다른 생각이 떠올랐소만... 유전자 친자감별 같은 것을 장려한다거나, 처녀검사 총각검사 등(실제 가능함)을 활성화 시키는 것은 어떨까요?항정자 항체반응 검사라던가 정액 양성반응 검사 같은 것은 실제로 존재한답니다. ㅋ